[이시각헤드라인] 3월 4일 뉴스현장 ■ 정부 "전공의 7천 명 면허정지 절차 돌입" 정부가 근무지 이탈 전공의 7천여 명에 대해 면허정지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면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영주 "정치가 사리사욕 도구로 쓰여선 안 돼" 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에 공식 입당했습니다.
아라곤19경찰 조롱하고 상습 무전취식 남아공 국적 남성 구속영장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4일)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무전취식한 혐의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과 2일 용산구의 한 식당에서 두 차례 걸쳐 9만6천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베스트야동한밤중 자동차 부품 1천만원어치 훔친 70대 체포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자동차 부품업체를 돌며 자동차 휠을 훔친 7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9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자동차 부품 업체 2곳에서 자동차 휠 14개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에도 자동차 휠 15개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가 훔친 휠은 모두 29개로, 1천만 원 상당으로 파악됐습니다.
otocd.com경찰,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압수수색…6~7일 소환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을 수사 중인 경찰이 노환규 전 의사협회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3일) 해외에서 입국한 노 전 회장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등 4명의 관계자들을 압수수색하고 출국금지 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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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방넷정당 홍보영상 제작비 부풀린 대종상영화제 총감독 집유 대종상영화제 총감독이 제21대 총선 당시 정의당 홍보영상 제작비를 부풀려 수천만원을 타낸 혐의로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부는 지난달 6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우정 대종상영화제 총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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